[포토] 세관, 1200억원어치 짝퉁 적발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14 17:34 수정2022.04.15 00:38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 직원들이 14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 있는 압수물 창고에서 해외 유명 상표를 위조한 ‘짝퉁’ 가방·의류·신발 등 6만1000여 개 물품을 확인하고 있다. 이 물품의 총 정품 시가는 1200여억원에 달한다. 관세청은 이날 가짜 명품을 조직적으로 국내에 반입해 유통시킨 일당 4명을 붙잡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격 인상·오픈런 행진 샤넬…작년 한국 매출 1조 돌파했다 지난해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오픈런(매장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 구매하는 현상)’을 부른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이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 넘는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60% 넘게 ... 2 발란, 반년새 몸값 4배 뛰었다…명품 e커머스 첫 '유니콘' 눈앞 명품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의 탄생이 눈앞에 다가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벤... 3 [단독] 김혜수가 '찜'한 발란, 몸값 8000억으로 뛰었다 명품 e커머스(전자 상거래) 스타트업 발란이 최대 1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온라인 명품 구매 인구가 늘어나면서 기업가치도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명품 e커머스 업계 첫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