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기의 둔촌주공 재건축…'유치권 행사중' 입력2022.04.14 18:11 수정2022.04.15 00:5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공사 현장 곳곳에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붙었다. 공정률 52%인 둔촌주공은 건설비를 놓고 시공사업단(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조합 집행부와 갈등을 빚으면서 15일부터 공사가 전면 중단된다. 시공단이 14일 건축 공사현장에 붙인 '유치권 행사' 플래카드를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치권 행사' 현수막 내걸린 둔촌주공…사업비 갈등으로 전면 공사 중단 15일 0시를 기점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공사 현장에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사업비를 두고 조합 집행부와 시공사업단(현... 2 '갈등 폭발' 둔촌주공 조합, 내달 '시공사 계약해지' 총회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조합이 내달 시공사 계약 해지 안건을 총회에 상정할 전망이다.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조합은 전날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사업단 조건부 계약 해지 안건의 ... 3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초유의 공사 중단 역대 최대 규모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단지(사진)가 공정률 52%인 상황에서 ‘전면 공사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조합과 시공사 간 사업비를 둘러싼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