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유럽 올해의 차’(기아 EV6)에 이어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두 개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부터),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