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의대 편입 논란' 정호영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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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정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나흘 만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3일 안에 열려야 한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 원장으로 있던 2016년과 2017년 딸, 아들이 각각 경북대 의대 편입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정 후보자는 자녀의 편입 논란에 대해 "특혜가 없다. 확인해보면 특혜가 없다는 것이 나올 것"이라며 "사퇴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