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Morgan Stanley, 종목명 MS)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한 35억 4000만 달러(주당 2.02 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모간스탠리, 1분기 순이익 35억 달러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작년 1분기 39억 8000만 달러(주당 2.19 달러)의 순이익을 냈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전년 2.22 달러에서 2.06 달러로 감소했다.

매출은 148억 달러로 6% 줄었다.

시장 예상치는 1.71 달러의 순이익에 142억 5000만 달러였다.
모간스탠리, 1분기 순이익 35억 달러
모간스탠리 주가는 올들어 14.3% 하락했다. 13일 종가는 84.13 달러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