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IBM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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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150 달러
모간스탠리가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종목명 IBM)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에릭 우드링(Erik Woodring)은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과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기업들이 IBM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사이버 보안 및 분석과 같은 분야에 점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며 “IBM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숨을 수 있는 좋은 종목”이라고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IBM의 투자등급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147 달러에서 15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IBM 주가는 올들어 5.6%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126.14 달러에 마감했으며 14일 프리마켓에서 2%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모간스탠리는 IBM의 투자등급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147 달러에서 15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IBM 주가는 올들어 5.6%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126.14 달러에 마감했으며 14일 프리마켓에서 2%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