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벚꽃아래…한복입고, 유모차 끌고 '마라톤'
15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복을 입은 인플루언서들이 벚꽃 핀 호수 둘레길을 달리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곳곳에 테마정원을 조성한 ‘꽃의 숲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색 마라톤 행사를 열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