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소도시의 트랩 가족 다섯 식구가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공식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5명 가족의 공식 평균 키는 203.29㎝.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농구 특기자였던 막내 애덤(22)이 221.71㎝로 가장 크다. 이전 기록은 네덜란드 가족의 2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