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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나스닥 2%↓…테슬라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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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주 엇갈린 실적 내놔…웰스파고 4%↓
    美 경제 지표 혼조
    유럽 상승·중국 혼조·베트남 하락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나스닥 2%↓…테슬라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15일 오전 6시 현재]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나스닥 2%↓…테슬라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4포인트(1.21%) 하락한 4392.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2.51포인트(2.14%) 하락한 1만3351.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전날 JP모건과 블랙록에 이어 이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이 엇갈린 실적을 발표했다. 씨티(1.54%)와 모건스탠리(0.75%)가 오른 반면 웰스파고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에 -4.57%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2.83%선까지 치솟았다. CNBC는 “이날 투자자들이 물가상승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하면서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2.8%를 웃돌았다”며 “시장이 기업 어닝과 인플레이션을 재평가하면서 증시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3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5% 증가한 6천657억 달러로 집계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6% 증가를 밑돌았으며, 전달 기록한 0.8% 증가도 하회했다.

    한 주간의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18만5천 명으로 집계돼 월가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여전히 20만 건을 밑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특징주]

    ■ 기술주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한 때 2.835% 수준까지 치솟으며 기술주 하락을 부추겼다. 애플(-3.00%), 마이크로소프트(-2.71%), 테슬라(-3.66%), 엔비디아(-4.26%)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또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나머지 지분 전부를 1주당 54달러 20센트,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주가가 급등했으나 이를 트위터 이사회가 받아들일지 미지수로 남으며 주가는 1.68% 떨어졌다.

    ■ 금융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의 실적은 예상치를 모두 웃돈 가운데 골드만의 주가는 0.10% 하락했고, 모건스탠리의 주가는 0.75% 올랐다. 씨티그룹의 주가는 1.56% 상승했다.

    ■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oration)

    모간스탠리가 IBM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주가가 0.33% 뛰었다.

    ■ 나이키

    UBS가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이날 나이키의 주가는 4.68% 뛰었다. UBS는 나이키가 가격결정력을 갖춘 기업 중 하나라고 이전부터 최선호 종목 중 하나로 꼽아왔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7% 상승한 7,616.38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72% 오른 6,589.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2% 오른 14,163.85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54% 상승한 3,848.68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14일 혼조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22% 상승한 3225.64p, 선전성분지수는 1.27% 오른 11714.62p, 창업판지수는 0.02% 떨어진 2466.29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석탄, 식품음료, 부동산 등 섹터가 상승했고 전력설비, 은행, 공공사업 등 섹터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1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베트남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5.08p, 0.34% 하락한 1,472.12p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7.38p(0.48%) 하락한 1,518.01p로 마감했고 8개 종목 상승, 20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전 거래일에 비해 3.76p 오른 423.69p를, 반면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1p 상승한 113.41p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도 지난 2월 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거래대금은 18조5,000억동(미화 약 8억800만달러)로 전날에 비해 16% 가량 줄었다.

    산업별로는 은행업 -0.91%, 증권업 -1.31%, 보험업 -0.78%, 건설·부동산업 -1.00%, 정보통신(ICT)업 1.64%, 도매업 0.47%, 소매업 1.67%, 기계류 1.13%, 물류업 0.11%, 보건·의료업 -0.07%, F&B업 -0.06%, 채굴·석유업 0.87%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70달러(2.6%) 상승한 배럴당 106.95달러에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11.8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972.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나스닥 2%↓…테슬라 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 더 많은 글로벌투자 뉴스는 [한경 KVINA]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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