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러, EU 외교관 18명에 추방령…러 외교관 추방에 보복 조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 EU 외교관 18명에 추방령…러 외교관 추방에 보복 조치
    러시아가 유럽연합(EU) 주재 자국 외교관 추방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주재 EU 외교관들을 맞추방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15일(현지시간)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EU의 비우호적 행동에 대한 대응 조치로 러시아 주재 EU 대표부 직원 18명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됐으며, 이들은 조만간 러시아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러시아 주재 EU 대표부의 마르쿠스 에데레르 대사를 초치해 지난 5일 EU 및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 주재 러시아 대표부 직원 19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데 대해 단호한 항의를 표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외무부는 이어 "러시아 측은 수십 년에 걸쳐 형성된 양자 대화와 협력의 틀을 지속해서 파괴한 데 대한 EU의 책임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러시아의 EU 외교관 추방 조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러시아와 서방 간 외교전의 일환이다.

    러시아는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거의 동수의 해당국 외교관을 맞추방하면서 강경히 대응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 더높은 관세 마주할것"

      [속보]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 더높은 관세 마주할것"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네덜란드, 38세 최연소 총리 탄생…"첫 성소수자 타이틀도"

      네덜란드에서 역대 최연소, 성소수자 총리가 처음으로 탄생했다.23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은 중도좌파 정당 D66을 이끄는 롭 예턴(38) 대표가 이날 헤이그의 하위스 텐 보스 궁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앞에 ...

    3. 3

      400년 지났는데…"일본이 위험하다" 전문가 경고한 까닭

      일본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머지않아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17세기 홋카이도를 강타했던 거대 지진과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