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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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일요일 발표(집계일로는 토요일)에서 10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 13일(5만6410명) 이후 9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3001명 늘어 누적 1630만575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만7916명보다 1만4915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 16만4456명보다는 7만1455명 적다. 또한 2주 전인 지난 3일의 23만4261명과도 14만1260명이나 감소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