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9일 올해 첫 모내기…작년보다 1주일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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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올해 첫 모내기가 19일 부산 강서구에서 이뤄진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70) 씨 논 3천㎡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이르고 평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모내기를 작년보다 1주일가량 앞당겼다.
재배 기간이 짧은 조생종인 조영벼를 심어 오는 8월 중순께 수확할 전망이다.
작년 부산의 쌀 생산량은 1만1천523t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70) 씨 논 3천㎡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11일 이르고 평균 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첫 모내기를 작년보다 1주일가량 앞당겼다.
재배 기간이 짧은 조생종인 조영벼를 심어 오는 8월 중순께 수확할 전망이다.
작년 부산의 쌀 생산량은 1만1천523t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