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국방기술 기획서 발간…스텔스·AI 등 첨단무기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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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별 핵심기술 확보계획과 미래 첨단무기체계 핵심기술 개발전략을 제시하는 '22∼36 국방기술기획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핵심기술기획서'라는 이름으로 발간됐지만, 올해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라 민·군기술협력 사업 등이 포함되면서 명칭이 국방기술기획서로 바뀌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기획서에는 기술수준 조사와 미래무기체계 예측조사·분석 연구결과를 반영해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별 기술 수준과 발전 방향이 제시된다.
8대 분야는 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미래형 추진 및 스텔스 기반 플랫폼 등이다.
또 해당 8대 분야에서 도출된 140개 기술별 핵심기술 확보전략이 국방 기술로드맵으로 기획서에 소개됐다.
아울러 2022년도 예산이 반영된 과제를 포함한 총 892건의 국방기술과제도 수록됐다.
방사청은 산·학·연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서를 일반본으로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산학연 참여 활성화 정책과 무기체계 국내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사업 예산의 대폭 증액이 반영된 국방기술기획서 발간으로 민간부문의 국방과학기술 참여율을 높여 혁신적인 첨단기술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존에 '핵심기술기획서'라는 이름으로 발간됐지만, 올해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 시행에 따라 민·군기술협력 사업 등이 포함되면서 명칭이 국방기술기획서로 바뀌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기획서에는 기술수준 조사와 미래무기체계 예측조사·분석 연구결과를 반영해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별 기술 수준과 발전 방향이 제시된다.
8대 분야는 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미래형 추진 및 스텔스 기반 플랫폼 등이다.
또 해당 8대 분야에서 도출된 140개 기술별 핵심기술 확보전략이 국방 기술로드맵으로 기획서에 소개됐다.
아울러 2022년도 예산이 반영된 과제를 포함한 총 892건의 국방기술과제도 수록됐다.
방사청은 산·학·연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서를 일반본으로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산학연 참여 활성화 정책과 무기체계 국내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사업 예산의 대폭 증액이 반영된 국방기술기획서 발간으로 민간부문의 국방과학기술 참여율을 높여 혁신적인 첨단기술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