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곡 '아파트(APT.)'로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까지 이어지진 못했다.'아파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수상에 실패했다.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로 꼽히는 본상(제너럴 필드)에 해당하는 부문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상 4개 부문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로제의 '아파트'는 '올해의 레코드'에 '올해의 노래'까지 본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K팝 가수가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었지만 늘 고배를 마셨다.'아파트'가 글로벌 히트에 성공했다는 점은 분명하나, 본상 후보들이 유독 쟁쟁했다. 로제는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서 켄드릭 라마, 배드 버니, 레이디 가가, 사브리나 카펜터, 빌리 아일리시, 도치, 채플 론과 경합을 벌였다. 수상자로는 켄드릭 라마가 호명됐다.'올해의 노래' 트로피를 두고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레이디 가가의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도치의 '앵자이어티(Anxiety)', 배드 버니의 'DtMF', 켄드릭 라마의 '루서(luther)', 사브리나 카펜터의 '맨차일드(Manchild)', 빌리 아일리시의 '와일드플라워(WILDFLOWER)'와 경쟁했다. 수상의 영광은 빌리 아일리시에게
"현재 대한민국 셰프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건 손종원 셰프다. 그 자리를 뺏고 싶다."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말이다. 손종원 셰프의 인기가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유명 연예인들을 능가할 수준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그가 총괄 셰프로 있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라망 시크레'가 다음 달부터 코스 가격을 인상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가 다음 달 24일부터 런치·디너 코스 가격을 각각 2만원씩 올린다. 런치 코스 가격은 현재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11.7% 오르며, 디너 가격 역시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7.4% 인상된다.라망 시크레는 미쉐린 가이드 1스타의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흑백요리사2',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은 손종원 셰프가 이끌고 있다. 특히 손종원 셰프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를 동시에 미쉐린 1스타에 올려놓으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손종원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뿐 아니라 '흑백요리사2'에서 요리 실력과 훈훈한 인성까지 인정받으면서 '느좋(느낌 좋은) 셰프'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고, 이후 유명 연예인뿐 아니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까지 극찬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정 부회장은 지난달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 셰프의 사진을 올리며 "나는 오마카세, 코스요리 식당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택의 자유를 빼앗기고 과식하게 되고 음식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생계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심경을 드러냈다.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X 계정에 "정확히 13년 8개월 21일간 하릴없이 실업자로 보냈다"며 "이 사회에서 날 써줄 곳은 없고 사랑하는 우리 개들 사룟값 벌 방법은 없는 걸까"라고 근황을 전했다.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마일을 걸어보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이어 "교화라는 것이 사회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 무조건 배척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느냐"고 적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고영욱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0년 7월부터 2년여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3년 징역 2년 6개월 형을 받았다. 당시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함께 선고돼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오명을 남겼다.그는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 등에서 형기를 마친 뒤 2015년 출소했다. 출소 당시 "수감 기간 깊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이후 2020년 1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 "세상과 소통하며 살겠다"고 밝혔지만, 신고가 이어지며 계정은 폐쇄됐다. 현재는 X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간간이 내놓고 있다.최근에는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이상민을 겨냥한 발언으로도 주목받았다. 그는 SBS '방송연예대상' 수상 결과를 두고 "납득하기 어려운 대상 선정"이라며 비판했고, "유부남이 싱글 콘셉트 예능에 고정 출연해 대상을 받는 것은 블랙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