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20일 온라인서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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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2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서 '제2회 한-아세안 무역 투자 라운드테이블'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김흥종), 코리아중앙데일리(KJD·대표 정철근)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한-아세안 비즈니스 전망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다.
기조 발언은 아나 로베니올 아세안 사무국 자문역과 오수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정팀 부연구위원이 맡는다.
이들은 한-아세안 무역 투자 현황, RCEP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아세안 사무국과 KIEP 연구원 등이 한국과 아세안 간 무역협정의 주요 논점인 ▲상품 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및 무역 원활화 ▲전자상거래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해용 사무총장은 "RCEP 발효는 관세 인하, 생산망 확장, 고용 창출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아세안과 한국의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고, 궁극적으로 한-아세안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김흥종), 코리아중앙데일리(KJD·대표 정철근)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한-아세안 비즈니스 전망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다.
기조 발언은 아나 로베니올 아세안 사무국 자문역과 오수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정팀 부연구위원이 맡는다.
이들은 한-아세안 무역 투자 현황, RCEP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아세안 사무국과 KIEP 연구원 등이 한국과 아세안 간 무역협정의 주요 논점인 ▲상품 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및 무역 원활화 ▲전자상거래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해용 사무총장은 "RCEP 발효는 관세 인하, 생산망 확장, 고용 창출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아세안과 한국의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고, 궁극적으로 한-아세안 파트너십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