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트로트 여왕의 아우라…컴백 앞두고 물오른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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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정규 3집 '연가' 발매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여왕다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뽐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8일 송가인 3집 앨범 '연가(戀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는 '트로트 여왕'의 팔색조 매력이 담겼다. 송가인은 트로트계의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악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당당하고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표정 연기 또한 환상적이었다. 검정 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정을 전했다. 특히 머리 위에 꽃이 필 듯한 나무를 얹고 있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신보 '연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켰다.
'연가'는 지난 2020년 12월에 발매한 '몽(夢)'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정통 트로트 앨범으로 팬(어게인)들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리스너를 향한 애정을 10곡에 모두 담았다.
송가인은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고(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이충재 작곡가의 '기억 저편에'를 더블 타이틀로 택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송가인의 3집 '연가'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8일 송가인 3집 앨범 '연가(戀歌)'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는 '트로트 여왕'의 팔색조 매력이 담겼다. 송가인은 트로트계의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했다.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악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당당하고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표정 연기 또한 환상적이었다. 검정 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정을 전했다. 특히 머리 위에 꽃이 필 듯한 나무를 얹고 있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신보 '연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켰다.
'연가'는 지난 2020년 12월에 발매한 '몽(夢)'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정통 트로트 앨범으로 팬(어게인)들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리스너를 향한 애정을 10곡에 모두 담았다.
송가인은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고(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인 '비 내리는 금강산'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이충재 작곡가의 '기억 저편에'를 더블 타이틀로 택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송가인의 3집 '연가'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