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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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 주 동안 주가 상승폭이 가장 큰 종목을 예측하는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를 6월24일까지 10주동안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의 계좌를 가진 개인투자자는 모두 참여할 수있다. 매주 제시되는 비교 대상 종목군 20개 중 일주일동안의 주가 상승률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한 주동안 10번의 게임에 참여해 모두 맞춘 투자자는 최대 10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다만 모두 맞춘 투자자가 여러명이명 상금을 나눠 가져야 한다.

장지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게임의 형태를 활용한 슈퍼위크 챌린지 이벤트는 고객들이 꾸준하게 투자에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