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호주 크루즈선 입력2022.04.18 17:55 수정2022.04.19 00:52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크루즈선이 18일 호주 시드니 항에 들어왔다. 이날 입항한 호주 P&O의 퍼시픽익스플로러호는 거의 1년간 키프로스 해안에 머물렀다. 2년 전 이곳에 입항한 크루즈선 루비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호주 정부는 크루즈선의 입항을 전면 금지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톱으로 양털 깎기' 호주서 동물 학대 논란…처벌 촉구 [영상] 호주에서 전기톱으로 양털을 깎는 동영상이 유포돼 동물 보호론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5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호주 국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태즈메이니아주의 미들랜드 페이스북에 게재된 동영... 2 아시아 최고가 부동산 가격 하락…인플레·정부 규제 영향 천정부지로 오르던 아시아 최고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졌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의 정책이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드니와... 3 한화디펜스, K-9 자주포 호주공장 '첫 삽'…모리슨 총리 참석 한화디펜스는 호주 현지에서 국산 K-9 자주포와 탄약운반 장갑차를 생산할 호주 공장의 첫 삽을 떴다고 8일 발표했다. 이날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장갑차 생산센터(H-ACE. Hanwha Ar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