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일 장애인의 날 맞이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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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등에게 부산시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팝페라, 마임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날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는 장애인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리고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 체험·홍보 부스 20여 개가 설치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도 마련된다.
또 오는 29일까지 부산 시내 걷기 좋은 무장애길 4.20㎞를 걷고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는 '제9회 담쟁이 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 하루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시청과 광안대교 등 시내 명소 6곳에서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의 하나로 보라색 경관 조명을 켤 예정이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등에게 부산시장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과 팝페라, 마임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날 시청 1층 대회의실과 로비에는 장애인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리고 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등 체험·홍보 부스 20여 개가 설치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도 마련된다.
또 오는 29일까지 부산 시내 걷기 좋은 무장애길 4.20㎞를 걷고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는 '제9회 담쟁이 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설공단은 20일 하루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시청과 광안대교 등 시내 명소 6곳에서 글로벌 장애 인식 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의 하나로 보라색 경관 조명을 켤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