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기업 헤븐트리가 ‘월드IT쇼 2022’에서 ‘클로바인’을 소개한다.

클로바인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를 진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전문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준다. 마인드맵, 간트차트, 칸반보드, 파일 관리, 참여자 관리, 예산 관리 등이 주요 기능이다.

주목할 기능은 마인드맵이다. 프로젝트를 구조화해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간트차트는 계획한 일정보다 단축되거나 지연되는 경우 등을 명확히 표시해 관련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헤븐트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19일까지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클로바인’을 입력하면 1만원 상당의 무료 이용권을 적용한다. 헤븐트리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리를 얼마나 전문적으로 하느냐가 기업 생산성과 이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