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CES 2022' 혁신상 받은 중소·중견 기업 첨단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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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월드IT쇼 2022’에 공동관을 설치해 35개 업체를 소개한다. KIC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KICTA의 ‘CES 2022 이노베이션 수상관’엔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한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향후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과 기술에 주는 상으로, ‘CES의 꽃’으로 불린다.
‘CES 2022 참가 기업관’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로봇, 드론, 헬스케어,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에서 혁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이 CES에 공개했던 제품을 시연한다.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에 참가해 현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은 ‘MWC 2022 참가 기업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IT, 정보통신기술(ICT) 우주기술 기업관 등으로 구성된 ‘한국 이노베이션 특별관’에도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다수 참석한다는 게 KICTA의 설명이다.
KICTA는 월드 IT쇼 2022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KICTA의 ‘CES 2022 이노베이션 수상관’엔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한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향후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과 기술에 주는 상으로, ‘CES의 꽃’으로 불린다.
‘CES 2022 참가 기업관’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로봇, 드론, 헬스케어,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에서 혁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이 CES에 공개했던 제품을 시연한다.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에 참가해 현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은 ‘MWC 2022 참가 기업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IT, 정보통신기술(ICT) 우주기술 기업관 등으로 구성된 ‘한국 이노베이션 특별관’에도 주목할 만한 기업들이 다수 참석한다는 게 KICTA의 설명이다.
KICTA는 월드 IT쇼 2022에서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