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년까지 50억 투입 근덕 제2 농공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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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근덕면 광태리 93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근덕 제2 농공단지 지정계획이 강원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으로 고시됐다.
지정계획 면적 5만2천770㎡의 근덕 제2 농공단지는 1989년 근덕 농공단지, 1993년 도계 농공단지에 이어 삼척시의 세 번째 농공단지다.
근덕 제2 농공단지는 2023년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금속가공제품, 기계장비, 전기장비, 전자부품, 비금속광물 등 제조업종 단지로 조성한다.
삼척시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9일 "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농공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정계획 면적 5만2천770㎡의 근덕 제2 농공단지는 1989년 근덕 농공단지, 1993년 도계 농공단지에 이어 삼척시의 세 번째 농공단지다.
근덕 제2 농공단지는 2023년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금속가공제품, 기계장비, 전기장비, 전자부품, 비금속광물 등 제조업종 단지로 조성한다.
삼척시는 이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9일 "지역의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농공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