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본 적 無"…최시원이 밝힌 스타트업 투자 철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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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최시원이 스타트업 투자 비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최시원은 2016년부터 스타트업 투자를 하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과감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한배를 탈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가장 많이 고려한다"면서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현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IT와 IP(지식재산권)"이라며 "아직 손해를 본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가수 데뷔 과정에 대해 고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1년간 SM에서 러브콜을 했고 그다음 해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가수 데뷔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최시원은 "지금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최시원은 2016년부터 스타트업 투자를 하고 있다며 "조심스럽지만, 과감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한배를 탈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가장 많이 고려한다"면서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현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IT와 IP(지식재산권)"이라며 "아직 손해를 본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가수 데뷔 과정에 대해 고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1년간 SM에서 러브콜을 했고 그다음 해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가수 데뷔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최시원은 "지금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