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큐어젠, 한국약제학회 심포지엄서 펩타이드 항암제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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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도 발표
아이큐어의 계열사인 원큐어젠은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의 '2022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원큐어젠의 펩타이드 항암제 기술과 관계사인 아이큐어비앤피의 약물전달 기술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사진)는 아이큐어비앤피의 경구약물전달기술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 펩타이드 기술이 합쳐지며 만들어진 원큐어젠의 탄생 배경, 펩타이드 항암제의 치료 효능 극대화 방향, 글로벌 경구용 항암제로의 확장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장 대표는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약물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국가기관,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등에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원큐어젠은 창업 1년6개월 만인 작년 12월, 50억5000만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연대 세브란스병원, 고대 구로병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화여대 약대, 동국대 약대 등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심포지엄에서 장관영 원큐어젠 대표(사진)는 아이큐어비앤피의 경구약물전달기술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항암 펩타이드 기술이 합쳐지며 만들어진 원큐어젠의 탄생 배경, 펩타이드 항암제의 치료 효능 극대화 방향, 글로벌 경구용 항암제로의 확장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장 대표는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약물전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 국가기관,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등에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원큐어젠은 창업 1년6개월 만인 작년 12월, 50억5000만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연대 세브란스병원, 고대 구로병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화여대 약대, 동국대 약대 등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