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거제도 특산물 판매 팝업존 운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협업해 동대문점 13층에서 거제도의 지역 문화와 상품을 소개하는 '소금꽃 정원'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금꽃 정원' 팝업존에서는 해초쑥, 섬꽃차, 배스쏠트, 비치타월 등 15개 거제도 지역 상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톳배쓰쏠트(개당 6천원, 2개 구매시 1만원), 비치타월(3만 5천원)이 있으며, 전시 상품 옆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거제 두레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되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팝업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대표 관광두레 상품인 꽃섬차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