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푸르메재단에 2억원 기부 입력2022.04.19 17:58 수정2022.04.20 00:1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PC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사진)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11년간 누적 20억원 이상을 기부해 1300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했다. 올해 기부금 2억원은 장애아동 100여 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 딛고 쇼트트랙 3관왕…"바리스타로 인생 2막" 2013년 겨울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지적장애인 스페셜올림픽. 열네 살의 쇼트트랙 선수가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평창의 스타’로 떠올랐던 발달장애... 2 쇼트트랙 선수서 바리스타로…얼음판에도 커피에도 '문턱'은 없었다 출발선에 서듯 커피머신 앞에 선다. 훈련받은 내용을 되새기며 빙판을 질주하는 것처럼 연습한 순서에 맞춰 커피를 내린다. 달달하면서도 쌉쌀한 카라멜마키아토 한 잔이 내려지는 순간, 현인아씨의 입가에 뿌듯한 미소가 번진... 3 "차라리 빵 만들어 먹는 게 싸다"…밀값 급등에 홈베이킹族 급증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주인공 홀리가 아침으로 크루아상과 커피 한 잔을 먹는 것으로 시작한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매장 앞에서 빵을 베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