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하이 봉쇄發 부품난…텅빈 캐스퍼 야적장 입력2022.04.19 19:41 수정2022.04.20 01: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수탁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 봉쇄 여파로 20일까지 차량 생산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부품 공급난으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생산 재개 여부는 21일 결정한다. 19일 광주 덕림동 GGM 공장 캐스퍼 야적장 곳곳이 생산 중단으로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조 vs 5만원…직원 발명한 車부품 특허가치는? A씨는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관련 부품을 개발했다. 회사는 A씨에게 직무발명금 명목으로 5만6000원을 지급했다. 이에 A씨는 “회사가 해당 특허를 통해 얻은 이득에 비하면 극히 적은 보상금... 2 너도나도 RV…1분기 팔린 車 절반 차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한 레저용차량(RV)이 올해 1분기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판매량 중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세단’으로 불리는 승용차 모델 비중은 30% ... 3 "고유가엔 역시 경차…빠른 출고까지" 경차 인기 '부활 조짐' 국내 경차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유가 급등으로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유류세 환급 등의 혜택도 경차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부품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빠른 출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