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Q1순익 시장기대치보다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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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익 $3.57 예상에 주당 순익 $4,22 발표
여행 및 이벤트 늘면서 손실 청구 줄어
여행 및 이벤트 늘면서 손실 청구 줄어
손해 보험사 트래블러스컴퍼니 (티커:TRV) 는 19일 1분기 이익이 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넘는 수치이다.
19일 마켓워치와 로이터에 따르면, 트래블러스는 1분기에 순이익이 10억4천만달러(주당 4.22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900만 달러(주당 2.73달러)보다 증가했다. 리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3.57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예상보다 나은 실적으로 이 회사 주가는 개장전거래에서 전날보다 1.1% 상승한 가격에 거래중이다.
트래블러스는 또 서면 보험료도 1분기중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한 8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 업계는 지난 2년간 많은 기업이 팬데믹으로 각종 이벤트를 취소하면서, 수익을 상실한 기업들의 보험료 청구로 수익 악화가 우려되어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19일 마켓워치와 로이터에 따르면, 트래블러스는 1분기에 순이익이 10억4천만달러(주당 4.22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900만 달러(주당 2.73달러)보다 증가했다. 리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3.57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예상보다 나은 실적으로 이 회사 주가는 개장전거래에서 전날보다 1.1% 상승한 가격에 거래중이다.
트래블러스는 또 서면 보험료도 1분기중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한 8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 업계는 지난 2년간 많은 기업이 팬데믹으로 각종 이벤트를 취소하면서, 수익을 상실한 기업들의 보험료 청구로 수익 악화가 우려되어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