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강풍에 동해안 대형산불 '우려'…정부, 대응태세 점검회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강풍 예보로 동해안 지역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자 20일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산림청, 소방청, 기상청, 강원도, 경상북도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강풍 등 기상예보와 산불 예방·대비를 위한 산림청과 각 지자체의 대책을 공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 새벽까지 동해안 일대에 평균 초속 10~18m의 강풍이 불고 순간 풍속 초속 25m의 거센 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전날인 19일 오후 3시부로 산불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했고, 이날은 동해안 일대에 대형산불주의보를 발령했다.

    산림청은 산불 다발 지역을 특별관리하고 산불 감시·진화 인력 동원체계를 강화했으며, 소방청은 항공 자원과 소방 인력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7일까지였던 봄철 대형산불대책기간을 오는 22일까지로 연장했다.

    강원도는 산불감시원을 산림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야간 순찰반과 드론 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시군 공무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회의를 주재한 임현우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이번 주말이 올해 봄철 산불 대응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은 산불 예방 노력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강풍에 동해안 대형산불 '우려'…정부, 대응태세 점검회의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부고]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친상

      ▲ 김태원(향년 79세)씨 별세, 김금자씨 남편상, 김동하(롯데면세점 대표이사)·김동진·김은미씨 부친상, 김인선·고미경씨 시부상, 김진혁·김찬혁·김범현씨...

    2. 2

      '환자 사망' 구속 4개월 만에…양재웅 병원 주치의 근황 보니

      방송인으로도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격리·강박을 당하다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담당 주치의가 보석으로 석방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

    3. 3

      "성추행했잖아"…지인 성범죄자로 몬 60대, 2심도 벌금형

      길거리에서 지인을 성추행범으로 지목하며 허위사실을 외친 6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상곤)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