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회생기업에 금융 지원 입력2022.04.20 18:22 수정2022.04.21 00:59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충청남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회생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는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회생기업 금융 지원 이자 보전 협약’을 체결했다. 도와 캠코는 회생 절차를 인가받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기업당 5억원 한도로 연 2%의 이자를 보전하고, 초과분은 캠코의 대출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하늘 웃을 때, 바다는 울었다 해양관광의 꽃 크루즈 여행이 코로나19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늘길을 이용하는 해외여행 여객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20일 국내 주요 크루즈 기항처인 제주·부산·인천... 2 대전, 상반기 공공기관 168명 채용 대전시는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상반기 통합채용에 대전도시공사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총 168명(일반직 78명, 공무직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원서는 5월 3... 3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 착수 세종시가 21일 13개 기업과 국가시범도시 사업 시행 합의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에 착수한다. 스마트시티는 세종 5-1생활권 합강리 일원 274만1000㎡에 계획인구 2만2585명(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