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째 근무중인 100세 직장인…'최장기간 직장인' 기네스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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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취업한 뒤 같은 회사에서 84년째 일하고 있는 브라질 100세 남성이 세계에서 직장생활을 가장 오래 한 사람으로 기록됐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에서 의류원단 회사에 다니는 바우테르 오르트만(사진)은 최장기간 직장생활을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직장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인생은 잠깐 스쳐 가는 것이며,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웃으며 살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