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2050기후재단 '탄소중립' 포럼 입력2022.04.20 18:10 수정2022.04.21 00:3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사진)이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려대 경제연구소와 함께 ‘아프리카-한국 B3W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B3W 추진을 위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 기업의 넷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구현 사례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협력 방안이 발표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의 지붕' 티베트에 눈독 들이는 중국, 왜? [허세민의 더 나은 지구] 중국이 티베트 자치구의 풍부한 풍력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평균 해발고도가 3000m를 넘는 티베트는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칭답게 바람의 세기가 강하다. 높은 고도만큼 공기가 희박하고 발전 시설을 세... 2 포스코, 제철 공정 개선·환경투자 집중…저탄소 생산체제 앞당겨 구축 포스코는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초석을 놓기 위해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지주사 체제 전환을 확정했다. 지주사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의 성장전략 수립,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 그룹사업의 진단과 평가 등... 3 '문재인 정부 탄소중립 계획' 전면 수정…원전 비중 확대안 연내 내놓는다 문재인 정부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고 장담했지만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4% 넘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대폭 확대에 기반한 문재인 정부의 공격적 탄소중립 정책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