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산불 피해 지역 나무심기…1억 지원 입력2022.04.20 18:09 수정2022.04.21 00:3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산불 피해를 당한 강원 강릉시 옥계면을 찾아 나무를 심는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행사를 열었다. 손 회장은 좁은 도로나 논밭을 가로지르며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소형 소방차량 구입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지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 전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이 지난 19일 임직원들과 함께 산불 피해를 당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을 방문해 나무를 심는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행사... 2 'DLF 징계' 엇갈린 판결에 당국도 혼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중징계를 받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징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금융당국의 제재가 적법하다고 판결하자 하나금융은 물론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같은 이유로 중징... 3 함영주와 손태승…두 CEO 운명 가른 '내부통제 마련 기준' [오현아의 법정설명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금융당국에서 중징계를 받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제재 처분 취소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같은 사안에서 승소를 거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정반대 결론이 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