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철수 부친상 빈소 찾아…위로 건넨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20일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찾아 위로하고 있다.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한 안 위원장의 부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은 부산의 낙후 지역에서 ‘서민들의 의사’로 불리며 평생 베푸는 삶을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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