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생활형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일부 잔여호실 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용 99~126㎡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이 진행된다. 전용 148㎡와 154㎡는 계약이 완료됐다.

이 생활형숙박시설은 지난 6~7일 청약을 진행해 평균 86.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62실 모집에 10만1045명이 청약에 도전했다. 청약 신청금(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은 접수건을 포함하면 약 11만건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