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생 플랫폼에 ESG 자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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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상생 온라인 플랫폼 ‘로컬라이브’ 사업을 활성화·고도화하는 데 자문해주기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 자리에는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와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컬라이브는 지역특산물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몰로, 각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준다.
협약에 따라 대신경제연구소는 로컬라이브 사업이 지역경제발전활동, 고용창출, 제품책임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전형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식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브가 표면적 상생협력 플랫폼이 아닌 서로 발전하고 사업추진의 본질적 목적인 ESG 경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활동과 공정거래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진심을 담아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1987년에 설립된 증권업계 유일의 민간 경제연구소로, ESG 전략수립 및 평가대응, 공급망 실사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협약식 자리에는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와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컬라이브는 지역특산물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몰로, 각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준다.
협약에 따라 대신경제연구소는 로컬라이브 사업이 지역경제발전활동, 고용창출, 제품책임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전형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주식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브가 표면적 상생협력 플랫폼이 아닌 서로 발전하고 사업추진의 본질적 목적인 ESG 경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활동과 공정거래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진심을 담아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1987년에 설립된 증권업계 유일의 민간 경제연구소로, ESG 전략수립 및 평가대응, 공급망 실사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