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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민·관·군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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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교통·치안 역량 높이고 지역 명소 홍보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1일 개막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군이 총력 지원에 나선다.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민·관·군 총력 지원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63개국 선수 760명과 임원 224명이 참가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구촌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과 의료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선수단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도 갖췄다.

    대회 장소인 킨텍스 제2전시장과 정발산역 등을 연결하는 고양시티투어 특별노선도 편성돼 주간(10:00~15:00)과 야간(17:00~22:00)에 운행한다.

    시티투어버스에는 영어 가이드와 행주산성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행주산성 전경 등을 보여주며 지역 명소를 홍보하게 된다.

    일산서구청은 대회장 주변 버스·택시·간선급행버스체계(BRT) 승강장 등을 청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했다.

    최근 소양 교육을 마친 고양시민 자원봉사자들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유니폼을 입고 대회장 안팎의 질서 유지와 안내, 경기 운영 보조 등 활동을 벌인다.

    군과 경찰은 독극물을 실은 무인항공기(드론) 침투나 인질 억류 등과 같은 각종 테러 위협에 대비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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