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한부모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 진행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따뜻한 봄을 맞아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고 이들의 외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임직원 및 FC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한부모를 위한 기저귀백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유아기 아기 부모들은 아기와의 짧은 외출 시에도 기저귀, 젖병, 이유식, 물티슈 등 아이 케어를 위한 수많은 용품을 준비해야 해 외출에 앞서 걱정이 앞서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아기 엄마들에게는 다양한 아기 용품을 한 곳에 담을 수 있는 수납력이 넉넉한 가방이 필수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들은 지난 3주 간 기저귀백에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인 ‘젤로디’를 비즈로 정성스레 박아 젤로디 기저귀백을 제작한 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한부모복지시설협회에 210여개의 기저귀백을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아이 양육과 생계를 모두 홀로 책임지는 한부모 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당사 임직원들이 만든 기저귀백이 아기와의 외출 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