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이 열리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팬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공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이 열리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팬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리오프닝의 수혜가 기대됐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가가 정작 국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18일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리두기 해제에 앞서 주가가 많이 올라 부담스러운 수준에 이른 탓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증권가에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 다만 주가 전망은 엇갈린다. 실적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을 점치는 의견과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가시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함께 나오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2분 현재 JYP엔터(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