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소속사 "악플러 죗값 치른다…앞으로도 선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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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소속사 "악플러 죗값 치른다…앞으로도 선처 없을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03.28082002.1.jpg)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소 진행 결과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처벌이 확정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했다"면서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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