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셜벤처 260팀 입주”…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개관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소셜 벤처를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복합 공간인 ‘온드림 소사이어티’를 열었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 페이지명동 빌딩에 들어선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대중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 ‘커뮤니티 스페이스’와 친환경 소셜 벤처를 위한 사무공간 ‘임팩트 스페이스’로 구성됐다. 임팩트 스페이스엔 정몽구 재단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펠로’에 참여하는 260개 팀 등이 입주한다. 왼쪽부터 최재호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박상욱 건축가,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 강수진 이사, 한성권 이사, 권오규 이사장, 이희범 초대 이사장, 유영학 2대 이사장, 신수정 3대 이사장, 유홍종 전 이사,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김대진 한국종합예술학교 총장.

정몽구 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