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울산도시공사와 ‘울산 야음지구 그린뉴딜 수소융복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1000억원을 들여 야음지구 내 1만6528㎡에 10㎿ 규모 수소융복합 시설을 설치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와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