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오늘 낮 개성공단 화재동향 포착…한 시간 후 진화" 입력2022.04.21 17:56 수정2022.04.21 1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21일 오후 2시께 개성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동향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기자단에 배포한 공지에서 이 같은 동향이 도라산 전망대에서 포착됐으며 화재 발생 1시간 이후 불길이 진화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구체적인 화재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할 예정이며, 남측 개성공단 기업들과 관련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체포영장 재발부…오동운 "마지막 각오로 2차 집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7일 재발부받았다. 1차 영장 집행 실패로 수세에 몰린 오동운 공수처장은 “2차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비상한 각오&r... 2 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해 기간을 연장했다. 연장된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같은 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이날 "공조본이 피... 3 "경호처 불법 방치"…野, 결국 최상목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최 권한대행이 대통령 경호처에 적절한 지휘·통제를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