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드림메이커스’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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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관련분야 취준생에게 실무교육, 컨설팅, 선배 멘토링 제공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이 손잡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통 관련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컨설팅, 현장체험, 선배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1기를 시작한 드림메이커스는 롯데장학재단의 인재육성 철학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취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직·간접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성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
2021년 5월 시작한 3기 프로그램은 유통 및 플랫폼 사업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총 100명을 선발하였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총 75명이 취업에 성공해 이번 22일에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식을 앞두고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4기 프로그램도 인재육성과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기 교육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백종우(가명) 씨는 “학교에서 배운 것에 더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교육과, 막연했던 이력서, 자소서, 면접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현업에 종사 중인 롯데그룹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롯데장학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드림메이커스는 24일까지 4기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총 선발인원은 100명이다. 시설자립·저소득 가정 청년 등 정부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상 청년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유통 현직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과 현장견학 및 체험, 현업에 종사 중인 선배 멘토링,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원 받아 취업에 도전하게 된다. 1기부터 3기를 통해 총 275명이 참가하였으며, 유통사는 물론 플랫폼 기업, 물류 등 기업에 17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은 롯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와 인재육성 철학이 함께 만들어낸 사회공헌 모델이다. 그동안의 운영을 통해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2019년 1기를 시작한 드림메이커스는 롯데장학재단의 인재육성 철학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취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과 직·간접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성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
2021년 5월 시작한 3기 프로그램은 유통 및 플랫폼 사업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총 100명을 선발하였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총 75명이 취업에 성공해 이번 22일에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식을 앞두고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4기 프로그램도 인재육성과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기 교육에 참가해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백종우(가명) 씨는 “학교에서 배운 것에 더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교육과, 막연했던 이력서, 자소서, 면접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현업에 종사 중인 롯데그룹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롯데장학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드림메이커스는 24일까지 4기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총 선발인원은 100명이다. 시설자립·저소득 가정 청년 등 정부의 사회복지서비스 대상 청년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유통 현직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과 현장견학 및 체험, 현업에 종사 중인 선배 멘토링,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원 받아 취업에 도전하게 된다. 1기부터 3기를 통해 총 275명이 참가하였으며, 유통사는 물론 플랫폼 기업, 물류 등 기업에 17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은 롯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의지와 인재육성 철학이 함께 만들어낸 사회공헌 모델이다. 그동안의 운영을 통해 노하우가 더해져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