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신입사원 채용 모집… 5월 1일까지 지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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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MD·영업·온라인MD·마케팅·DATA·재무·세무 등 총 11개 직무에서 지원자 모집
LF가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일 자정까지며, LF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직무는 ▲기획MD ▲유통MD ▲영업 ▲온라인MD ▲영업기획 ▲마케팅 ▲DATA ▲재무 ▲세무 ▲신사업기획 ▲경영기획 총 11개 직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 네 단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에 발표된다. 입사 예정일은 오는 7월 초로, 합격자들은 2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해당 부서에 배치된다.
LF 관계자는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도적으로 혁신을 실행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라며, “최고 수준의 브랜드를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LF의 기업 철학에 동참할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LF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현직자들의 업무 생활, 직무 인터뷰 등을 다룬 콘텐츠는 LF 채용 홈페이지(lfcorp.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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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음. 지난 8월 21일 10대 그룹 가운데 첫 밸류업 예고공시를 진행한 이후 약 2개월 만임.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사업 추진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이 골자임.◆ ‘연평균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 달성...ROE는 10% 이상으로LG전자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 기업가치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음. 이러한 차원에서 LG전자는 글로벌 선도 가전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로 변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방향 ‘2030 미래비전’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일관되게 추진중임.LG전자는 홈,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 고객의 삶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밝힌 바 있음. 재무적으로는 2030년 ‘7·7·7(연평균성장률 및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을 달성하고 LG이노텍을 제외한 연결 매출액 기준 10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구체적 전략 방향으로는 현재 사업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플랫폼 기반 서비스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중점 추진해 나가고 있음. LG전자는 오는 2030년 이들 세 가지 포트폴리오 전환 영역이 전사 매출의 52%, 영업이익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한편 LG전자는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10% 이상으로 발표함.◆ 주주환원 강화해 투자자 예측가능성 높이고,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