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0주년 맞은 경인여대...학생 640→4200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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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있는 경인여자대학이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경인여대는 22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육 경영을 선포했다.
이 대학은 지난 1992년 3월 개교 당시 640명의 학생, 12명의 교수, 10명의 직원으로 시작됐다. 현재 27개 학과 4200여 명의 재학생과 170여 명의 교직원이 재직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기관평가인증,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교원양성기관선정,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 학습병행 공동 훈련센터 지정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박명순 총장은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편치 않은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명문 여자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경인여대는 22일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실천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육 경영을 선포했다.
이 대학은 지난 1992년 3월 개교 당시 640명의 학생, 12명의 교수, 10명의 직원으로 시작됐다. 현재 27개 학과 4200여 명의 재학생과 170여 명의 교직원이 재직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기관평가인증,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교원양성기관선정,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 학습병행 공동 훈련센터 지정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박명순 총장은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편치 않은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명문 여자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