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하이테크 스칼라, 스마트폰 케이스 2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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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스칼라가 고급형 케이스 2종을 25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오로라 1종(사진)과 스퀘어 1종으로 삼성 갤럭시S22와 애플 아이폰13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오로라 케이스는 어두운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밤하늘에 오로라가 눈부시게 퍼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밝은 제품에 착용하면 한낮에 은은하게 빛나는 일렁임을 보여준다.
스퀘어 케이스는 수 백 개의 정사각형 패턴이 각각 다른 빛을 발산하며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역동감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케이스의 뒷면은 단단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변색 걱정을 덜어준다.
세경하이테크 관계자는 "개성을 강조하기를 좋아하는 MZ(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사이에 스칼라 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이영민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초박형 강화유리(UTG) 보호용 광학필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하는 기업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오로라 케이스는 어두운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밤하늘에 오로라가 눈부시게 퍼지는 모습을 연출한다. 밝은 제품에 착용하면 한낮에 은은하게 빛나는 일렁임을 보여준다.
스퀘어 케이스는 수 백 개의 정사각형 패턴이 각각 다른 빛을 발산하며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역동감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케이스의 뒷면은 단단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변색 걱정을 덜어준다.
세경하이테크 관계자는 "개성을 강조하기를 좋아하는 MZ(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사이에 스칼라 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이영민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초박형 강화유리(UTG) 보호용 광학필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하는 기업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