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1541억원 CMO 계약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4.25 16:50 수정2022.04.25 17: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41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CMO) 신규 계약을 수주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유럽에 있는 제약사와 1억2410만달러 규모의 CMO 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계약 조건에 따라 대상 기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는 8월 31일 해당 계약이 마무리 되면 대상 기업을 공개할 방침이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백신·먹는약 국산화 초읽기…3상 성료 SK바사, 공동개발약 美서도 선주문 일동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먹는 약 국산화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국산 백신은 시판 허가 전 마지막 관문인 임상 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 2 에이치엘비, 1분기 매출 634억·영업이익 189억…‘역대 최대’ HLB는 2022년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HLB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은 634억3800만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052% 증가했다. 영업이익... 3 엔지켐생명과학, FDA 출신 임상통계 전문가 영입 엔지켐생명과학은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미국 임상 3상을 추진하기 위해 임상 통계 전문가인 마리 존슨 박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존슨 박사는 예일대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