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식]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추진…최대 1천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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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다음 달 27일까지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낡은 사업장 내·외부 설비 등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천600만 원을 지원한다.
철원군에 주소를 두면서 외식·숙박·문화·체육 등 사업을 1년 이상 지속한 소상공인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철원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사업으로 소상공인 영업장 983곳에 110억 원을 지급했다.
철원군, 네팔 틸롯타마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철원=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네팔 틸롯타마시와 업무협약을 하고 계절근로자 200여 명을 연결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근로자 선발과 임금·보험 등 처우, 방역에 대한 사항 전반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마다 발생하는 일손 부족 현상 해결과 외국인 근로자의 합법적 고용이 가능해졌다.
신인철 부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신속히 추진해 부족한 농촌일손 해결에 힘쓰겠다"며 "근무환경과 코로나19 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낡은 사업장 내·외부 설비 등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천600만 원을 지원한다.
철원군에 주소를 두면서 외식·숙박·문화·체육 등 사업을 1년 이상 지속한 소상공인이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철원군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사업으로 소상공인 영업장 983곳에 110억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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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근로자 선발과 임금·보험 등 처우, 방역에 대한 사항 전반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마다 발생하는 일손 부족 현상 해결과 외국인 근로자의 합법적 고용이 가능해졌다.
신인철 부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신속히 추진해 부족한 농촌일손 해결에 힘쓰겠다"며 "근무환경과 코로나19 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