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 제정 입력2022.04.25 17:48 수정2022.04.26 00:1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사진)은 국내 안과 임상의학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김안과병원 명곡 임상의학상’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안과 분야가 세분화·전문화하는 가운데 안과 임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의학자를 발굴·시상하고자 이 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논문 발표와 같은 연구 업적뿐만 아니라 임상 업적을 함께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1회 수상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야 흐릿한 증상, 노안과 백내장 구별 쉽지않네 나이가 들면 시야가 서서히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노안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백내장 때문에 이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두 질환은 다른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환자 스스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2 "우리 아이 안경 도수 잘 맞나"…6~12개월마다 확인하세요 안경을 쓰는 아이는 6~12개월마다 안과를 찾아야 한다. 시력에 맞는 안경을 썼는지 확인하고 안경테 상태도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대희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전문의는 “안경은 소아기에 근시, 약... 3 노인성 안질환 황반변성, 젊은 층도 많이 걸려 실명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황반변성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힌다. 하지만 젊은 층도 황반변성 진단을 받는 일이 많다. 김주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황반변성이나 황반 주변부에 생기는 안질환이 20~...